2023년 성남 무료 독감 예방접종 가능한 병원

2023년 성남 무료 독감 예방접종 가능한 병원

 

전 시민 무료 독감백신은 민선 8대 신상진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성남시가 가장 먼저 이를 시행합니다. 총 투자사업비는 167억원입니다.

새로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된 대상자는 14~59세 성남시민 61만명입니다.

지금까지 성남시는 6개월~13세, 60세 이상, 40세 이상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1만명에게만 독감백신을 무료로 접종했습니다.

독감백신을 접종받는 모든 시민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질병발생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3년 성남 무료 독감 예방접종 가능한 병원 메디원의원에서는 14~59세 성남 시민을 포함하여 전 시민 대상으로 무료 독감 주사를 실시합니다.

 

임산부에 대한 예방접종도 10월 5일부터 시작됩니다. 접종 횟수는 1회이며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접종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산모수첩 등으로 임신 사실을 입증해야 하며, 관련 정보는 예방접종 지원 홈페이지, 지정 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확인할 수 있숩나다.

65세 이상 노인은 연령에 따라 10월 11일부터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6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 시민 14~64세의 경우 10월 20일부터 성남 메디원의원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성남 시민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혹은 주민등록등본 확인이 필요합니다.

 

독감은 크게 A, B, C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그 중 A형과 B형은 사람에게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 유형입니다. 이 중 A형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를 일으키며 기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유행할 것으로 예측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매년 백신 접종이 필요합니다.

작년에 독감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서 올해도 독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새로운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의 면역 효과는 약 70~90%이며 약 6개월간 지속됩니다. 독감에 걸리고 2주가 지나면 면역항체가 생기기 시작하므로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가을, 겨울에 유행하는 독감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외에도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씻고, 외출 후에는 양치질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독감 환자의 타액, 콧물 등 분비물에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씻지 않은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최대한 피하고, 실내에서는 정기적으로 환기를 시키며,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올바른 영양소 섭취로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독감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아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금 메디원의원에서 2023년 성남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받으시고 독감으로부터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