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코로나 독감 동시 접종 가능한 병원

성남 코로나 독감 동시 접종 가능한 병원

 

 

이번 2024년 겨울에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국가 독감 예방접종이 실시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됩니다. 65세 이상은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8일 2024~2025년 계절성 독감 국가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무료 국가 독감 예방접종은 감염 시 중증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높은 생후 6개월~13세(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노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노인,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에 입원 또는 입원한 사람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합니다.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는 일반 국민은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으로 이전 예방접종 이력이 없거나 1회만 접종한 아동은 20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후 1회 접종 대상 아동(생후 6개월 이상 13세 미만, 2회 접종 대상자 제외)과 임산부는 다음 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하고, 65세 이상 노인은 다음 달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이번 겨울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모든 균주를 포함한 4가 백신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1,170만회분을 조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각 사업 대상별 백신 접종 기간 전에 납품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 노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같은 날(10월 11일)부터 순차적 백신 접종을 시작하므로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70~74세는 15일부터, 65~69세는 18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감염에 취약한 시설에 입원 또는 입원한 사람 등 고위험군도 다음 달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시설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nip.kdca.go.kr)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남 분당 지역에서 많이 찾아오는 메디원변재광의원은 독감, 코로나, 대상포진, 가다실9는 각종 예방접종 백신을 저렴한 가격으로 접종이 가능한 병원입니다.

 

또한 성남 코로나 독감 동시 접종 가능한 병원 메디원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유료 접종과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동시 접종을 권장합니다.

 

독감은 겨울에 유행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맞고 2주 ​​후면 보호항체가 형성되고, 건강한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은 70~90%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감염을 예방하는 것 외에도 중증 증상과 사망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독감 예방접종을 맞으면 독감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 수와 질병으로 인한 건강 피해,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는 대상자라도 유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니 독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올 겨울은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므로,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