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저하자 대상포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싱그릭스

면역저하자 대상포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싱그릭스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면역저하자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 상태로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고령층 혹은 면역이 저하됐을 때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병합니다. 과거 수두를 앓았던 이들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 수포, 통증을 수반합니다. 대상포진이 무서운 이유는 통증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경험한 환자들에 얘기를 들어보면 옷깃만 스쳐도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다, 피부가 날카로운 바늘로 찌르거나 불에 타는 느낌 등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저하자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과 수포를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피부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잡히기 때문에 대상포진이라고 불립니다. 통증은 몸의 한쪽 부분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마다 통증 정도가 다르지만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의 통증이 1~3일 정도 이어진 후 붉은 발진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은 5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이유는 젊은 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고 겨울철 추위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30~40대 등 젊은 대상포진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는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면역저하자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예방접종은 크게 생백신과 사백신이 있습니다. 생백신은 만 50세 이상 성인이 가능하며 접종 후 10년이 지났을 때 효과가 많이 감소합니다. 50세에 접종한다면 60, 70세가 됐을 때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대상포진 후 합병증에서 신경통 같은 경우 삶의 질의 저하, 우울증, 지속되는 통증 등 문제를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재조합 백신인 사백신은 강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효과 감소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즉, 긴 기간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은 연령층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백신은 한 번 접종하면 되고 사백신은 두 번 접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백신은 가격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자, 특히 중증 면역저하자는 생백신을 접종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 사백신이 필요합니다. 면역저하자 대상포진 예방접종에서 사백신에는 싱그릭스가 있습니다.

생백신은 특정 질환이나 상태에서는 접종할 수 없습니다. 사백신인 싱그릭스는 중증 면역저하자면 연령이 낮아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싱그릭스 접종을 고려하고 있다면 성남 메디원에 내원하셔서 접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