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 후 면역력 높이는 싸이모신알파1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 중에서 위암이 있습니다. 위암은 조기 발견 시 대부분 치료가 되고,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이나 복강경술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큰 통증이나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위암의 경우 다른 암에 비해 내시경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막에서 발생된 암이 점막하층까지 진행하는 데 평균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초기에 발견하면 거의 호전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암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남자 40세 이상, 여자 30세 이상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1년에 1회 정기적으로 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치료는 위암 진행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데 대부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병행합니다...